일본어회화 수업을 왕기초부터 5개월간 들어온 학생입니다.

수업은 기본적으로 회화, 문법, 한자, 단어 나눌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 안에서 학생과 선생님과 서로 이야기하며 틀린 부분은 교정하고 문화적인 면도 교류를 하게 되면서 좀더 일본어와 일본에 대해 관심이 생기게 되서 지금은 일본 어느 장소에 놔두어져도 당당히 한국에 돌아올수 있지않을까 라고 생각될 정도로 자신감과 회화실력이 성장하였습니다.

먼저 독해쪽으로도 진보가 있었습니다. 물론 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처음 시작할 때에는 일본어 문장을 더듬더듬 의미도 모른채 읽어 나갔으나 지금은 가끔씩 읽다가 멈춰도 술술 의미를 생각해 나가면서 문장을 읽어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회화 능력 면으로는, 처음에는 쓸수있는 단어 량도 적었고, 매일 틀리는 표현과 문법이 일상이었지만 지금은 반대로 가끔 틀리는 문법과 단어량은 스스로 상당히 늘었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같은 경우는 일을 하는데 외국인을 많이 만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일본분을 만났을때, 수업듣기 전에는 간단한 대화만 할 줄 알았기에 일본분에게 들을수 있었던 말이 '日本語しゃべれますね(일본어 할수있시네요)' 밖에 없었으나, 지금은 '日本語上手ですね(일본어 잘하시네요) ' 라던지 거짓말 조금 보태서 말씀해 주셨는지 '日本人ですか?'라고 들은적도 있습니다.
그 정도로 수업이 도움이 되었기 때문에 들을수 있었던 말이겠죠.

그리고 선생님도 학생들에게 성심성의껏 가르쳐주십니다. 저희가 더듬더듬거리며 말을해도 진지하게 들어주시며, 틀린부분도 교정해주시면서 상황에 맞는 표현들도 가르쳐 주십니다. 그리고 궁금한 것이 있어서 질문을 자주 하는데, 그때마다 아주 친절하고 열의를 다해 가르쳐 주십니다.

혹시 일본어회화가 하고 싶다! 잘하고 싶다! 하시는분은 일본어수업을 들어보시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추천합니다!

수강생이 적어 자기 발언시간도 길고 질문도 많이 할수있으며, 성실한 하루의 시작이 가능합니다!
그러니 정말로 실력향상이 필요하다! 하시는 분은을 추천! 드립니다.